[심즈4 대잇기플레이] 꿀벌 대소동







무자본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하여

청구비도 간신히 지불하던게 여러차례.


봄철만 되면 아빠가 "벌통, 벌통" 노래를 불러대서

큰맘 먹고 엄마가 마련해준 버티의 벌통 (이하 버티)




버티는 항상 화가 잔뜩 나있다.





버티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함은

사계절 연중 꿀을 열심히 생산하기 때문에

가득찬 꿀을 모아서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음식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 (개꿀!)


>보호장비 없이 맨손으로 벌집을 들고 꿀을 모으는 클라스. (룰루-)





하지만 순순히 꿀을 내줄 버티가 아니었다.

가을을 맞이해 성질이 한껏 더 나빠진 버티.


>맨몸에 속수무책으로 벌떼의 공격을 받는 엄마.






엄마가 공격을 받은 후-

볼일이 있어 단지 벌통 앞을 지나갔을 뿐인데

이유없이 공격을 받은 아빠.


(??? : 우리집 앞에서 꺼져!)




그후 아빠는 연신 두통을 호소하고...





직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버티네 집근처도 아닌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벌떼의 공격을 받는 딸.





그나마 어렸을때부터 벌떼와 유대관계를 자주 쌓았던 딸이 버티를 달래려 해보지만........


(??? : ㄲㅓㅈㅕ)






......

이렇게 행복한 가을을 맞은 가족들은

한날한시 사이좋게 모두 피부병에 걸리게 된다는 스토리.



>이 와중에 원인제공한 엄마는 멀.쩡?







더보기

댓글이 개 달렸어요!

DALi's Cube

달리 좋은데 말할 필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