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정우성 올인원 무슈제이 아쿠아 옴므 에센스

 

4년 전 즘,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1+1 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남성화장품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화장품 모델까지 정우성이라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화장품 모델이 당연히 바뀌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정우성이 모델인 그 화장품,

싼 가격에 가성비도 좋았던 정우성 로션을 소개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1+1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무슈제이에서 새로운 라인의 제품이 출시되어

아쿠아 라인을 찾기 힘들지만,

여러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 통은 구매 후 1/3 정도 사용하였고

한 통은 완전한 새 제품입니다.

 

 

 

 

그동안 접했던 남자용 스킨·로션은

모양이 투박하고 색깔도 어둡고 차가운 느낌이 있었는데

무슈제이에서 론칭한 아쿠아 제품은

색깔부터 굉장히 밝고 산뜻합니다.

 

 

 

 

아쿠아 옴므 에센스 (Auqa Homme Essence).

올인원 페이셜 트리트먼트 (All-In-One Facial Treatment).

 

 

 

스킨+로션+에센스가 합쳐진 올인원 로션.

 

기초부터 크림까지 여러 번 덧바르는 여성화장품과 다르게

남성화장품은 항상 간편함을 강력하게 어필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무슈제이 제품은 올인원 로션의 시초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간편한 남성용 화장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제품명에 '아쿠아'가 들어간 만큼

효모발효여과물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고 하네요.

 

각질케어에 좋은 버드나무 추출물과

9가지 과일추출물이 함유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남성화장품은 딱딱한 유리병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무슈제이 아쿠아 로션은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부드러운 재질 덕에

로션을 손바닥에 치지않고 옆면을 눌러서

로션 양을 조절하기에 편리합니다.

 

 

 

 

반면 유리병 로션에 비해 입구 구멍이 작은 편이라

양 조절에 실패하여 많은 양이 나왔을 때

다시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향이 진하거나 강하지 않아서

바르기에 더욱 부담이 없네요.

 

 

 

 

로션의 제형은 스킨과 로션의 중간쯤

완전 하얗지도, 완전 투명하지도 않은

수분크림으로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쫀쫀한 로션이 아니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아

끈적임이 전혀 없고

바르고 나서도 끈적이거나 답답하지 않고

흡수도 굉장히 빠릅니다.

 

 

 

 

차갑고 딱딱하고 향이 진하다는 남성화장품의 편견을 깬

올인원 화장품, 슈제이 아쿠아 옴므 에센스 였습니다.

 

 

 

더보기

댓글이 개 달렸어요!

DALi's Cube

달리 좋은데 말할 필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