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 다양한 체험과 반전비밀이 가득!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기록용 여행포스팅

(2014. 05. 16)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제주도 중문에 모여있는 박물관 중 하나로

다른 박물관 다녀오는 길에 겸사겸사 들러보기 편하고

실내에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하기에 좋아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가장 키가 큰 남자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로버트 워드로우' 아저씨.

 

8살에 이미 180cm 였고

성장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거인증으로 인해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발꿈치 들고 팔을 쭉 뻗어도 꼬꼬마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자신의 코를 삼키는 사람

 

 

턱 하관의 관절이 엄청 유연해서 본인의 코를 삼킬 수 있는 할아버지!

 

 

'믿거나 말거나' 거인 의자

 

 

아주 커다란 의자.

 

 

'믿거나 말거나' 족장과 물소

 

 

큰 뿔을 가진 물소(?)와 인디언 족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 포토존엔 비밀이 있습니다...

>비밀은 포스팅 아래부분에서 공개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클래식카

 

 

이 정도 차는 뽑아줘야 하지 않겠냐며, 클래식카와 함께 찰칵.

 

 

 

2층으로 올라가면 오싹오싹 갤러리가 나오는데

분위기도 어두컴컴하고 가끔 비명소리도 들리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중세감옥 체험

 

 

여러가지 고문도구와 기괴한 사진들이 있고

중세감옥 체험을 하실 수도 있어요.

 

 

'믿거나 말거나' 중세감옥 체험

'믿거나 말거나' 포르말린 체험

 

 

진짜같은 사람 머리를 전시해놓은 지하감옥.

뒷 쪽에 얼굴을 넣어

실제로 해부가 된 것처럼 사진을 연출해보세요-

 

'믿거나 말거나' 포르말린 체험

 

 

>저는 머리카락 때문에 실패한 연출이 되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댄싱 스크린

 

 

사람이 움직이는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 시각적인 모양으로 보여주는 스크린.

 

 

'믿거나 말거나' 댄싱 스크린

'믿거나 말거나' 댄싱 스크린

 

 

흥겨운 음악도 나오고

스크린이 화려하게 계속 바뀌어서

제일 신이 났던 코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의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

 

모든 관람을 끝내고 출구 쪽으로 가면

몰래카메라가 있습니다.

 

특정 코스에서 관람객을 몰래 촬영하여

예상하지 못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감상하시라...하는 부분이죠.

 

 

'믿거나 말거나' 족장과 무소 포토존의 비밀

 

 

이 장면은 물소와 족장이 앉아있던 포토존인데

사실 저희는 몰래카메라 실패작입니다.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진을 잘 찍고 나오는 바람에 실패였습니다.

 

원래는 빈 의자에 사람이 앉으면

뒤의 물소가 움직이면서 놀래켜야 하는데

무엇 때문인지 얌전하기만 한 물소...

 

 

'믿거나 말거나' 족장과 무소 포토존의 비밀

 

 

다른 관람객이 앉았다가 놀래킴 당하는 것을 보고

언릉 가서 의자를 만져봤지만

여전히 저희에겐 무반응, 무관심....

 

 

'믿거나 말거나' 입구의 비밀

 

 

그리고 이 부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제일 처음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무엇을 보고 있는건가 하면,,,,

 

 

'믿거나 말거나' 입구의 비밀

 

 

앞에는 커다란 거울이 설치되어 있고

혀를 말아보라며 문구가 나오기에

얼굴이 못생겨지든 말든 열심히 따라하는 중입니다.

 

 

제주도에는 다양한 야외활동과 더불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참 많고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도 한번쯤 둘러보기에 즐거운 곳입니다.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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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s Cube

달리 좋은데 말할 필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