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여행포스팅
(2014. 05. 16)
제주도 중문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는
제주도에 있는 다양한 트릭아트 박물관 중
가장 크며 볼거리가 많고 접근도 편리한 곳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 속으로 고고싱=3
>한손 물구나무 서기는 껌이지-
>지나가던 액자에 화풀기.
>아나콘다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깔맞춤한 내 빨간 가방 내..내놔...세요..!
>정말 실감나는 스카이다이빙
>"떡 줄 사람은 꿈도 안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여어, 히사시부리-
>평범한 천사 날개는 가라, 나는 아쿠마다.
>'더파이팅'의 잇포(전일보) 빙의
>벽에 박힌 못 하나에 의존한 처연한 손가락.
>안전장비 하나 없이 암벽타기.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로즈 구해주기.
한 명은 서서, 한 명은 앉아서 손 내밀어주기-
>원수집안이었던 남자주인공을 남겨두고
강제로 떠나는 여자주인공 빙의(?)
>조련사가 잡은 부분은 특수처리를 하여
화염에 안전하답니다.
>이번엔 벽타는 스파이디 빙의.
> 꼼짝없이 잡혀 먹잇감이 된 남자.
>저~ 아래까지 봉 타고 내려가면 온몸에 화상 입겠는데?
>그래서 봉 없이 그냥 떨어지는 중-
>친절하게 엑스레이를 찍어주는 노란보트.
>뚠뚠한 반달가슴곰을 태운 자전거. (잉차잉차)
> 사진을 꼭 실물처럼 그리는 화가.
>가든파티 중 은밀한 밀회를 즐기는 커플.
>똑같은 바지, 똑같은 양말, 똑같은 신발,
똑같은 포즈를 취해보는 이단분리 남녀.
>어흐흑, 이 한파에 반바지를 입고오다니..
>지금 조각중이니까 가만히 좀 서계세요. (???)
>나름 유연성 자랑하는 발레리노.
>몇 사람 뭉개 죽였다던 유명한 그 발바닥.
신선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그림과 함께
평소에 해보지 못 했던 재미난 포즈로
다양하고 독특한 사진을 연출해보세요-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중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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