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두번째 사진전(2011) / 서울애니메이션센터&캐논플렉스

 

기록용 다녀옴 포스팅

(2011. 2. xx)

 

 

 

 

 

 

2009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무한도전 사진전.

 

2011년에 열린 전시회는

무·한·도·전 이라는 4가지의 테마를 통해

비하인드 사진들과 만화가가 직접 그린 캐리커처들이 전시되었습니다.

 

4가지 테마 중 무·한 테마는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도·전 테마는 신사동 캐논플레스에서

전시되어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앞 태권브이

 

2011년, 무려 7년 전 파릇파릇했던 우리들:)

 

먼저 찾은 곳은 무&한 테마를 전시하고 있던

남산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앞 태권브이

 

예나 지금이나 저런것만 보면 그저 끌어안길 좋아합니다.

 

 

'무한도전 사진전' 무&한 테마

 

2010년 3월 방영된 알래스카에서 김상덕 찾기 편.

 

 

'무한도전 사진전' 무&한 테마

 

역시 알래스카 편의

꽁꽁 언 강 위에서 밤을 지새우는 멤버들 사진.

 

 

 

2010년 9월에 방영된 레슬링 편에서의

멤버들을 캐리커처한 판넬.

 

당시 캐리커처를 상품화하여

여러가지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무한도전 사진전' 도&전 테마

 

신사동 캐논플렉스로 이어진 도&전 테마 전시회.

 

 

'무한도전 사진전' 도&전 테마

 

한창 레슬링을 준비하고 연습하던 멤버들 사진.

 

 

'무한도전 사진전' 도&전 테마

 

연습 후 땀 흘리는 쩌리짱.

 

 

'무한도전 사진전' 도&전 테마

 

2010년, 다양한 컨셉으로 달력화보를 찍었던 멤버들.

 

 

'무한도전 사진전' 도&전 테마

 

2011년 도전 달력모델 사진들.

 

 

이때까지만 해도 무료로 개방되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했던 특별전시회였는데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전시 규모가 커져

입장권을 구매하고 예약을 하고 경쟁이 치열했죠.

 

하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무한도전.

 

이 다음에 열린 전시회는 과연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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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s Cube

달리 좋은데 말할 필요 있나